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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면 무언가 가슴에 열정과 함께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나요? 

생활스포츠도 좋지만 남들이 잘 하지 않는 것을 도전할 때 오히려 만족감이 더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올해의 목표가 바로 클라이밍입니다. 암벽을 등반하기 전에 갖추어야 하는 것은 근력과 균형감각이죠. 괴산 국민체육센터에는 실내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괴산군 괴산국민체육센터가 보입니다.  괴산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에어로빅실, 스쿼시장, 휴게실 등을 갖춘 지상 2층의 건축면적 3,126㎡ 규모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괴산국민체육센터의 실내시설로 들어가볼까요.  괴산은 2020년에는 다양한 시설의 확충으로 괴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위한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동이라는 것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놀이 비슷한 클라이밍은 체험해본 적은 있었지만 실내 클라이밍을 본격적으로 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도 근력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육의 쓰임새가 다른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체험하는 사람들은 몸풀기를 제대로 하고 하지는 않지만 사실 클라이밍은 아쉬탕가 요가만큼 몸을 최적화하는 시간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클라이밍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운동은 암풀, 리스트 엘보우 풀, 사이드 스트레칭, 크로스 오버 트위스트, 스쾃 밴트, 네스트 래이들, 레인지 스트레칭, 푸시업 리스트 등은 요가의 기본자세들과 닮아 있습니다.  


실내 클라이밍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쉬운 코스만 하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게 되면 도전하는 재미가 없어집니다. 디디는 것부터 어떤 돌을 잡고 올라가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그려보면서 올라가면 얼마나 힘이 들어가는지 느껴집니다.  

허공에 날리는 초크 가루까지 클라이밍 때만 느낄 수 있는 몸의 감각을 되찾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해보니 클라이밍을 제대로 한다면 잔근육이 안 생길 수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묵직한 운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에 맞는 운동이 있다고 하지만 몸에 제약이 가지 않은 가운데 지속적으로 운동이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괴산 국민체육센터에는 많은 운동시설이 있어서 사람들마다 자기에게 맞는 혹은 관심이 가는 운동을 하면서 취미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공간입니다. 보통은 덜 활동적이면서 걸어다니면서 운동할 수 있는 운동이 나이가 드신 분들에게는 적합하다고 합니다. 

 

충북 괴산군이 6개 체육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43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하면서 체육 인프라 확충을 하며  새로운 괴산스포츠타운을 조성해 군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운동은 계속 하는 것이 좋고 지속적으로 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20년 건강의 원년으로 출발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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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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