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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e로움, 작은 도서관,  치매안심센터,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법동주민센터였습니다. 대덕구의 치매안심센터는 바로 대덕구건강생활지원센터라는 공간에 모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저 같이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대덕구민의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대덕구건강생활지원센터는 법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걸어서 이곳까지 자주 오는 편이라서 익숙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소중한 기억을 지켜드리는 기억두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건물속에 여러가지 목적을 가진 센터들과 법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는 법2동 작은 도서관도 있습니다. 

법2동 행정복지센터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보통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서류등을 떼기 위해서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에 핫한 이슈라면 바로 대덕e로움이라는 지역화폐입니다. 요즘에는 지역화폐가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것은 바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이슈때문일겁니다.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안쪽으로 들어오니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적지 않은 책들이 있어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휴식으로서의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은 평일 오전과 오후에 따로 운영이 되고 1인 2권 대출이 되고 대출기간은 14일이라고 합니다. 신분증이 있으면 신청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매라는 질병을 사회의 이슈로 끄집어낸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지역별로 치매안심센터가 만들어진 것도 2,000년대 들어서라고 합니다. 

 

저도 2000년 초입에는 지금보다도 많이 젊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20년이 확 지나가버렸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글을 읽고 쓰는 3권, 금할 것이 세 가지, 챙겨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치매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뇌의 혈액순환 증가로 인지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치매에는 다양한 지원이 있는데 약값지원뿐만이 아니라 물품지원을 비롯하여 치매 조기검진까지 지원해줍니다. 

 

행복 나무학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분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는 공간이며 행복해지 위한 발걸음의 흔적입니다.  

치매 가이드북과 청춘후애를 읽으면서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치매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병이 되는데 알츠하이머병은 가장 흔히 발생되는 치매의 원인으로, 전체 원인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올해들어 방문해보았는데 아직 2020년 상반기 대덕구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일정이 안나왔지만 이와 비슷하게 구성이 되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복나무학교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노인이 있는 가정이면 참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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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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