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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서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어가면서 나이를 먹게 됩니다. 나이에 맞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쌓이게 되는데요. 그런 경험중에 작품활동도 있습니다. 문경에서는 매년 말이 되면 어르신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노인복지관 어르신교육 작품전시회를 합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챙기고 같이 공존하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되었고 배려가 되었습니다.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한국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꼭 해야 할일이라고 합니다.  

문경시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곤란한 노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복지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몇일 남지가 않았습니다.  요즘에 크리스마스 노래가 다시 들리는 느낌이 듭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설레는 것은 저만이 아닌듯 합니다.  

문경문화예술회관의 문희아트홀에서는 오는 12월 27일에 조선간강 기억을 담그다라는 주제의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2,000원이니 저렴한 가격에 연말 공연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작품이 같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조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사는 경우가 많지가 않지만 맞벌이 부모등은 여전히 아이들을 부모에게 맞길 수 밖에 없죠. 

 

차분해 보이는 글이 어르신들의 작품들입니다.  어르신이라고도 부르나, 그 외에도 늙은이, 고령자(高齡者), 시니어, 실버 등으로 교체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나이로 61세가 되는 생일을 환갑(還甲)(회갑)이라고 하고, 그 이듬해 생일은 진갑(進甲)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이 노인으로 분류되는 특성상, 노인에 대한 호칭(별칭)은 따로 있는데 요즘에는 70세가 넘어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있더라구요.  

아이의 작품과 어르신들의 작품이 같은 공간에 걸려 있는 것이 참 잘 어울립니다.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소중한 누군가에게 칭찬을 하시면 됩니다. 

 

앙징맞지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불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문경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사회 교육 사업은 노인이 정기적인 학습을 겸한 취미·오락 및 사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적인 자기 개발과 보람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재가 복지 사업도 같이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제 2020년의 프로그램이 곧 진행이 될테니 문경시에 거주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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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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