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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해에 열심히 배우고 노력했던 것의 결실을 보는 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지이었습니다.만 가을과 달리 다른 느낌의 결실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문경에 자리한 문경 문화원에 들어가면 2019 문경문화학교 발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수채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지금 살고 있는 곳의 문화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중 해보고 싶은 것을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전시전이 문경문화원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문경문화원의 1층에 오면 2019 문경 문화학교 발표회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술작품에 의해 전달되는 정서는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개별화된 정서라고 합니다. 개별화된 정서이기에 작품을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삶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예술가의 기억법을 통해 올해 자신이 무엇에 많은 비중을 두었는지 연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문경문화원은 1971년 3월 30일 사단법인 문경문화원의 설립을 허가받았다. 1990년에 점촌문경문화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1995년에 다시 문경문화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든 예술가는 감상자가 똑같이 감정을 지각할 수 있도록 감정을 바깥으로 가져오는 일에 관계한다고 합니다. 2019 문경문화학교같은 작품의 표현(expression)은 사과에서 주스를 짜내는 것처럼 바깥으로 짜내는(Pressing outward)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소박하지만 삶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어떤 작품들은 문경의 경관을 연상해볼 수가 있습니다.  

 

문경문화원에는 문경의 유명한 찻사발이나 문경 도자작품들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예술과 기억에 의한  재현의 관계는 항구적인 것이었다고 합니다. 서양 최초의 예술철학에서 재현은 예술의 본질적인 특징이라고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서양적인 것보다는 동양적인 느낌의 작품들 있었습니다.  

문경문화원에는 다양한 부설단체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향토사연구소,  문경문화유적회, 구곡원림보존회, 전통예술단, 문경여성문화연구회, 등산회, 실버악단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면서 사는데 맘처럼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이 작품은 문경의 절경을 잘 보여주는 작품처럼 보입니다. 

발표회에서 선보인 수채화란 원래 투명한 그림물감을 써서 그린 그림을 말하나, 보통은 반투명 또는 불투명 그림물감을 써서 그린 그림, 연필 담채, 펜 담채, 동양화의 수묵화나 담채화까지 포함한다고 합니다.  

 

문경 문화학교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 1학기 : 3월 (3월부터 6월까지 16주 강의)
  • 2학기 : 8월(8월부터 11월까지 16주 강의)
  • 개강월 전월에 접수(예 : 3월 개강일 경우 2월에 수강 신청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화 접수 및 방문 접수(계좌 입금, 현금 납부)입금 계좌 : 농협 783 - 01 - 264076 문경문화원으로 입금을 하던가 문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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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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