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벽화가 자리한 문경 영강공원

건강을 챙긴다는 것은 미래에 대비한다는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저도 그래서 운동을 주로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문경에서 힘차게 걸어볼 수 있는 곳으로 영강공원만한 곳도 없는데요. 저도 영강공원을 거닐어 보며 봄향기를 마음껏 맡아 보았습니다. 

 

올바른 걷기를 통해 몸이 틀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선이나 팔, 보폭등을 신경써서 걷기의 바른자세를 갖추면 건강에도 좋고 신체에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영강공원에는 안심가로등길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본 안심가로등길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문경시민의 안전을 위해 조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오늘 못한 운동을 하기 위해 힘차게 걸어봅니다. 걷는 것은 10분간 운동을 하면 산책은 몸무게가 70kg일때 30kcal가 소모되고 빠르게 걸을 때는 53kcal, 느리게 조깅하는 것은 110kcal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영강이라고 하면 문경의 대표적인 젖줄이 흐르는 강입니다. 문경의 문경새재를 비롯하여 많은 곳을 흐르면서 시원스런 풍광을 제공해주는 강입니다. 

생태가 자연스럽게 보전되고 살아 있는 곳은 언제 봐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쉬고, 다시 세상 속에서 지혜롭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곳까지 와서 다시 돌아서 걸어가면 됩니다. 거의 3~4km는 너끈히 걸어볼 수 있는 도로입니다. 

 

문경에서는 생활체육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경북도민 생활체육대회등에서 우승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게이트볼은 나이드신 분들의 부담되지 않는 운동입니다. 

2015년에 경북문경에서 군인체육대회가 열렸는지 벽화로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놓았습니다. 

 

한결 같이 걷는 일은 가도 가는 줄 모르고 앉아도 앉은 줄 모르며 몸과 마음이 같이 있는 것조차 느끼지 못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운동도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일을 해야 존재할 이유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일속에 쉼도 같이 필요한 것이 인생입니다. 진실을 탐구하고 있는 인간을 전력을 다해 도와주어야 하는 것처럼 저도 저 자신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