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취업하는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취업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그래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기업이 필요한 기능을 배우기 위한 곳으로 인적자원개발센터가 있는데요. 천안에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과 천안시, 고용노동부등이 협력해서 만든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가 있습니다. 

 

크게 보면 충청남도로 볼 수 있고 작게보면 천안지역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천안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가 건물을 제공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운영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과 2017년 우수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된 곳으로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인증을 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취업희망자와 재직자, 중소기업과 HRD 담당자가 모두 연계되어 기술인력배출과 재직자 교육등이 진행이 되는 곳입니다. 

지역과 산업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설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훈련수요가 있을 수 있고 원하는 인재가 있는데요. 이것은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적자원을 지원하는 시설이 필요한 것입니다. 

2019년 채용예정자과정으로 3차원설계와 해석 시뮬레이션 교육은 88일동안 7월 23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2019년도 채용예정자과정으로 자동화제어시스템이 진행이 되는데요. 이 교육은 조금 짦네요. 6월 14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공동훈련센터는 협약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과정 수료생에 대한 취업 지원등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취업이 쉽지 않은 문제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적체되어 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도 해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직자 교육과정은 기계가공, 설계, 전기, 전자, 생산품질, 용접, 정보통신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기계와 관련된 교육을 하는 곳이기에 이곳의 재직자 교육과정과 취업희망자 교육과정은 따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취업희망자 교육과정은 장기(스마트팩토리 생산자동화, 자동차부품가공, 기계및 부품제조를 위한 용접실무자 양성, 파이프용접, 특수용접, 머시닝센터, CNC선반), 단기(스마트가공 청년실무자양성, 3차원 설계와 해석 시뮬레이션, 3D모델링 제품설계 전문가 양성, CAD/CAM을 이용한 CNC가공, 전자 및 자동차 산업체 중심의 전자정비 maintenance인력양성, 반도체 표면처리)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