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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나쁜 사람이 없다고도 하죠. 어떤 곳을 가던지 간에 도서관을 자주 찾아가는 편입니다. 문경을 대표하는 지역은 점촌과 문경읍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점촌도서관의 분관으로 가은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가은분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찾는기쁨 읽는 행복이 있는 함께하는 도서관 가은분관입니다.



점촌도서관 가은분관 바로 옆에는 가은초등학교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 가은아자개장터 터미널이 있는데요. 아자개장터가 열리는 날에 다시 찾아와봐야 겠습니다. 




가은분관의 특징이라면 문경을 알리는 향토서적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에 잡지보는 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하죠. 



경북의 태실에 대한 자료도 따로 이렇게 정리를 해두었군요. 경상북도의 자료와 문경시가 만들어놓은 책자들이 있습니다. 





길 위의 역사, 고개의 문화가 있는 옛길박물관 문경편은 문경시에서 만든 것입니다. 




아직 옛길박물관은 가보지 못했지만 책자로서 먼저 접해보니 상상을 해볼 수가 있네요. 




1962년에 출간하였다는 헐버트의 저서에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책에는 민요와 문경의 아리랑의 가사도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점촌도서관 가은 분관은  1991년 개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정보이용 및 문화생활의 마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도서관의 분관은 지역적으로 찾아오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조성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접수가 끝이 났지만 2019년 하반기에도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니 그때 방문해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상반기 모집 강좌는 서예교실, 노래교실, 시니어아트로 3월부터 5월과 6월까지 배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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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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