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에서 만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작품과 걷기 좋은 봄여행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25. 4. 1. 07:49 |천안역은 아직 바뀌지는 않았지만 천안역 주변으로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재정비를 통해서 천안역도 명소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천안역의 뒷편에는 천안천이 흐르는데요. 그곳에는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이 있어서 시간이 된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뒤에도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요. 천안천의 건너편에도 새롭게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인구가 줄기 시작하고 있지만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합니다.
충남 천안에도 흐르는 물이 여러 갈래인데요. 동남구 안서동 해발 고도 300m 구릉성 산지의 문암저수지 위에서 발원해 삽교천으로 유입되는 천안천은 이곳을 거쳐서 흘러갑니다.
이곳에는 새로운 볼거리가 있는데요. 각종 캐릭터를 만들어두었는데 걸으면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신부동 만남의교, 불당동 선샘육교, 불당동 서당교, 봉명동 봉명1교, 원성동 원성교·1교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니 야간산책도 좋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어떤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천안에서 1박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천안에 머물다 가는 시간이 길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안천변을 걷다보면 천안에서 열렸던 축제에 대한 조형물도 볼 수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도시 천안천은 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이 구축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는 메신저 대화를 할 때 캐릭터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이 캐릭터들은 어디에서 사용되는 것들일까요. 마치 만화속에서 나온 것 같은 모습입니다.
제가 잘 검색해서 보니까. 천안 벚꽃 거리에 숨은 명소로 천안의 캐릭터라고 합니다. 천안시 캐릭처 천ㅇ난프ㄹㄴ즈로 멜부장, 배사원, 봉팀방, 호두과장, 순대리, 오이사등이라고 합니다.
알고나니 더 친숙해지기 시작합니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 이곳을 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 캐릭터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천안시 캐릭터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동물의 캐릭터도 볼 수가 있습니다.
천안천변에 만들어진 캐릭터에는 스마트 경관조명이 설치가 되어 있따고 합니다. 5G 공공 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된 가로등으로 천안프랜즈와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되어 시민의 친근함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두운 거리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천안에 사시는 분들이야 이곳에 대해 익숙하지만 천안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육교 등 각종 도심 시설물에도 빛을 더해 일상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천안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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