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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라는 지역에서는 10월 3일 책과 일상 사이라는 주제로 북페스티벌이 개최가 되는데요. 올해 8월 31일까지 다독자를 선정하고 8개 공공도서관 빛 12개 작은 도서관 개별 행사가 운영이 됩니다. 천안시에서 8월에 사랑받은 책으로 불편한 편의점, 지구 끝의 온실, 모순,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우내도서관은 1990년에 천안시립중앙도서관으로 개관하여 2007년 천안시중앙도서관 아우내분관으로 개관한 곳입니다. 천안시에서는 매달 천안사랑이라는 월간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천안사랑에서의 눈에 뜨이는 주제는 빛이라고 합니다.

천안 아우내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느넫요.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연체자 특별면제를 비롯하여 9월 4일에서 9월 29일까지 나무 그림자에 숨은 날과 행복한 남지 나눔, 책 빌리고 선물받고 블라인드 그린책 카드등을 대출해주고 있습니다. 

9월에 추천하는 책으로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이토록 굉장한 세계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우내도서관은 조금은 독특한 것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입구에 조성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4만2000여 권의 자료와 인터넷 등의 멀티미디어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문화강좌도 수강할 수 있는 아우내 도서관은 아이들을 위한 각종 인형극과 연극이 펼쳐지며 작은 음악회도 열립니다.  

아우내도서관에 오니 천안시에서 열리는 공연소식도 볼수 있습니다. 10월 5일에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열립니다. 

독서라는것은 마라톤과 연결이 되는데요. 오랜시간 뛰어야 되는 마라톤처럼 그런 노력이 필요한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아우내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유관순입니다. 유관순이 만세 운동을 주도한 것은 양력 4월1일로, 음력으로 따지면 3월1일이었습니다. 유관순은 미리 만들어온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눠주고, 시위 대열 선두에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아우내도서관에 가시면 유관순과 관련된 이야기를 접할 수가 있습니다. 

괜찮은 교양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책을 읽은 후 막무가내로 이야기하지 않고 소통을 시도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저도 젊었을때는 책을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요. 요즘에는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에는 천안시의 아우내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접하고 책도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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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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