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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언제끝날지가 모를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 지속이 되고 있는데요. 8월 마지막주까지도 무더운 여름이 계속 될 것으로 보고 해수욕장도 연장운영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는 9월에도 해수욕장이 운영되는 곳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당진의 대표적인 여행지이기도 한 삽교호가 자리한 곳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분수가 운영되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위를 식히고 싶으신 분들이나 바다로 나아가고 싶은 분들은 삽교호공원을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서해 바다, 호수, 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이 아름답고, 서해안 산업도로 개설로 삽교호는 국민관광지로 급부상 당진 삽교호에는 수산시장,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 놀이동산등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삽교호의 공원에서는 시원스러운 물이 솟구치고 있어서 무더운 여름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당진 삽교호는 국도 34호선과 38호선에서 삽교천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당진IC가 가깝습니다.  

저도 1년에 여러번을 당진 삽교호공원을 방문하는데요. 삽교호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도로는 개선이 되었습니다.  양방향 통행이었던 관광지 내부 도로를 1차로로 축소해 일방통행으로 변경해 인도를 확장하며 ‘보행환경’을 개선했으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변환 통행환경을 염두에 두고 가셔야 합니다.  

삽교호관광지에서는 드론 라이트쇼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8월부터 11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드론쇼를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원을 돌아보고 로컬푸드 매장이 있는 곳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곳에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족욕을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도 마시면서 쉴 수가 있습니다.  

삽교호 공원에는 로컬푸드 장터가 있습니다. 당진을 대표하는 해나루쌀에서부터 당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로컬푸드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1박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당진하면 떠오르는 해나루 쌀, 고구마, 사과 등의 로컬푸드가 지역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도전으로 특별한 먹거리로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화’와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6화’에서 남녀 주인공이 데이트하는 장소로 삽교호 놀이동산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삽교호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촬영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가깝게 느껴지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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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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