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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에는 주민이 있고 마을이 있고 공모사업과 공유공간들이 있습니다. 당진도 오랜 도시의 모습만큼이나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당진에서 추진하고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역량 강화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 도시재생마을축제, 마을공유소 운영등이 하고 있습니다. 

전국 중소도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선 지방자치단체 160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경기도시주택공사·전북개발공사·인천도시공사 등이 350여 개의 부스를 차렸는데요. 그곳에는 당찬당진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어가는 분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볼 수가 있는데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아동돌봄 사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작품들을 보면 아기자기한 것이 매력이 있습니다.  모든 도시에는 특유의 도시 아이덴틴티가 있다. 거리는 독자적 문화 경관으로 채색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지역에서 친화되어 온 유서 깊은 기념물은 거리에 개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진시에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어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당진1동·2동, 합덕·송악읍, 신평면 등을 중심으로 충남에서 가장 활발하게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쇠퇴하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청사진을 그려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 경관은 랜드스케이프라고 구분해서 볼 수가 있ㅅ브니다. 지금은 도시재생이나 도시 디자인이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시라는 것은 그 도시만의 특색이 있듯이 당진도 당진만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달에 가보았던 합덕읍의 도시재생도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해 국제콘퍼런스, 세미나, 아이디어 공모전, 경진대회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도시는 풍토, 지리, 역사, 자연, 생활 등의 물리적, 문화적 측면으로부터의 시간적인 흐름이 복잡하게 얽혀서 그 입지에 걸맞게 변화하게 됩니다. 

신평면에서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새롭게 변모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공간의 재창조가 완성되었을 때에 도시 디자인에 의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재생시키기도 합니다.  

 

당진 도시재생사업은 문화공감터, 아동돌봄 사업, 마을공유소, 마을카페,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학교 앞 안심광장 주차장 , 마을환경 개선사업, 청소년 춤·노래경진대회, 도시재생대학 등을 적극 추진해 각 읍면동의 특색에 맞춰 원도심에 활기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당진을 방문하면 그 공간을 실제로 방문해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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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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