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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막국수소바

충남 계룡시 서금암3길 15 1층

월~토요일 09:30 ~ 21:00

메밀막국수 (8,000), 소바 (8,000), 수데돈가스 (8,500)

예약가능, 배달가능, 포장가능

 

멀지 않은 계룡시에 발걸음을 한 것은 계룡에서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계룡시에서 열리는 최대축제로 군문화에 대한 다양한 것을 즐겨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는 길에 음식을 먹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찾다보니 명동막국수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명동막국수라는 음식점의 이름처럼 막국수가 대표메뉴이지만 수제돈가스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돈가스를 먹으려고 해도 10,000이하는 찾을 수가 없는데요. 이곳에서는 만원 이하로 먹을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입구에 오니 계룡의 시민들이 세워둔 효자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효와 관련된 이야기가 한자로 적혀져 있습니다. 계룡사람들의 효와 그 정신을 기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메뉴판을 먼저 봅니다. 메밀막국수는 다음에 먹기로 하고 저는 수제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모두 10,000원이하에 먹을 수가 있습니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착한가격이니만큼 화려한 반찬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런 형태의 돈가스를 경양식이라고 부르는데 가볍게 먹는 양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소스도 간이 적당하게 잘 맞아서 맛있게 먹어볼 수가 있는 음식입니다. 

한국에 들어온 것은 일본의 영향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카레라이스, 크로켓과 더불어 다이쇼 시대에 들어온 3대 양식으로 손꼽히는 돈가스는  돼지고기를 저민 뒤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음식을 의미합니다.  

이곳은 계룡시에서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인데요. 옥외가격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수제돈가스는 가격인상이 되었는데 아직 바꾸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지정한다고 합니다.  

음식점이 있는 곳의 바로 건너편에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 자리의 탄생-예술 산책이며 발견된 공원-공공 산책이라고 합니다. Boundiess Body, Collective Swing, 다방형 벤치, 상수목, 사색의 시, 생명의 노래, 녹색그늘 파고라, 기다리는 연못, 환대하는 분수대, 보고싶은 야외무대, 다행이다 화장실들이 공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 자리의 탄생-예술 산책이며 발견된 공원-공공 산책이라고 합니다. Boundiess Body, Collective Swing, 다방형 벤치, 상수목, 사색의 시, 생명의 노래, 녹색그늘 파고라, 기다리는 연못, 환대하는 분수대, 보고싶은 야외무대, 다행이다 화장실들이 공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끼 식사를 잘 해결하고 공원을 거닐면서 예술작품도 감상을 해봅니다. 

계룡시에도 적지 않은 고목이 있는데요. 대부분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시간은 짧기에 그 시간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가을이 되었습니다. 우울해질수도 있지만 야외 나들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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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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