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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다른 여름보다 더 덥다고 느껴지는 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물놀이장을 찾아가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은 더위를 참기가 쉽지가 않죠. 이제 지구는 온난화의 시기가 지나고 끓는 시기가 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이 더워졌다고 하지만 미국과 같은 나라는 겪어보지도 못한 상당히 높은 온도에 사망사고까지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여름은 당연히 덥다고 생각하지만 40도를 넘게 되면 사람의 생체리듬은 바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지속이 되면 자연스럽게 물이 그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마다 자리한 공공의 물놀이장은 더위를 식히기에 그만입니다. 

당진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 물놀이 수경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8월18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8월 중순만 지나면 날이 조금씩 시원해집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시설물 정비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빨리 폐장을 하니 시간을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45분단위로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마지막 타임이 15시 45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안전요원들이 곳곳마다 배치가 되어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곳의 안전을 책임지려면 더위를 감내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낮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정말 땀이 많이 흐르고 힘들다고 느껴지는데요. 모두들 폭염을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30도를 훌쩍 넘는 쨍쨍 비추는 햇볕 아래, 아지랑이가 자연스럽게 피어오르게 됩니다. 이런 날이면 흐르는 땀을 계속 닦아도 더위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을 정도로 수심이 얕은 곳입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많도록 시설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올해에는 당진종합운동장 확장공사도 진행하고 있네요. 당신시는 상당히 큰 면적의 종합운동시설을 갖추어두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어린이 교통공원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만들어져 있는 곳입니다.  

물이라는 것은 상당히 안전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해 주지만 많은 비는 제어가 가능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언제나 우리 주변에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물놀이 전 대비와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알고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당진종합운동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만들어져 있지만 클라이밍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암벽도 있습니다. 

클라이밍도 정말 많은 힘이 필요한 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습이 필요하고 코스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서 배우는 것이 어렵겠지만 젊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며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니 안전하게 이용하시고 공원도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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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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