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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이라고 하면 이제 해나루쌀이 너무나 익숙할 정도로 브랜드화가 되어 있는데요. 당진은 평야가 넓어서 다른 농산물도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다른 대도시에서 당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지자체가 있는데요. 그 지자체들이 7월 첫주 주말에 모여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저도 가까운 곳에 산 덕분에 이곳을 찾아서 당진이 어디있는지 확인을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행정, 즉 지방자치행정을 말하며 지방자치단체의 기관에 위임된 국가의 행정을 말한다고 합니다. 개인정보보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행정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당진의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관이었습니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만들어진 부스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국의 지자체뿐만이 아니라 지역에서 잘 알려진 특산품등을 선보이고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발표식초부터 직접 만들어진 건강한 느낌의 가공품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발효식품을 적지 않게 섭취하고 있는데요. 당진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장류가 대표적입니다.  부패와 동일한 의미지만, 통상적으로 그 결과물이 인간의 건강에 이롭거나 당장은 해롭더라도 이로운 것의 재료가 될 때 발효라 하고 결과물이 인간에게 해롭거나 최소한 이로움을 주지 않을 때 부패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먹거리는 오랜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요. 해나루의 이름이 붙은 해나루 바삭뽀삭 부각도 맛이 있습니다.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황태된장입니다. 이번 박람회 당진시 참여 농가는 △아궁이마을(호박 가공식품) △강민지황태된장(된장) △해람토발효(사과식초) △해나루빠삭뽀삭부각(김 부각) 등 4개의 농가가 참여해 당진시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판매·홍보했습니다.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농축수산물 업체들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돕기 위해 ‘전국 8도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대잔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100여개 부스가 참여했는데요. 그중에 당진의 부스가 바로 눈에 띄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한 당진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자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당진의 황토로 만들었다는 된장을 하나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당진에서 생산되었을 것 같은 마른 생선을 찍어서 먹어보니 맛이 좋더라구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비전 선포식과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제도실장의 '지방자치 연구: 한국과 독일의 지방 자치 비교' 등 의원들의 역량 강화도 있었던 올해의 지방의회. 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난 9일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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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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