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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자리한 큰 규모의 시설이 있는 공간도 필요하지만 규모가 작으면서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만한 곳이 있을까요. 특히 올해는 도서관의 날이 첫 법정 기념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주에도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이 있는데 지금도 리뉴얼하면서 언제라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공주 웅진도서관에서의 소식도 볼까요. 2023년 웅진도서관 상반기 영상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며 2023년 공주시 도서관 독서마일리지제 운영을 합니다. 특히 4월에는 웅진도서관에서는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가 운영이 됩니다. 

웅진도서관에서는 맘편한 책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니 임산부 및 48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는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도서관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책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회와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마다의 인문도시로 진화하는 것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별은 먼지에서 시작되었다는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지구와 우주의 탄생이야기는  TV등에서 자주 보았던 기억처럼 우리도 모두 먼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에 도서관의 1층에서는 대부분 화랑처럼 작은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인간은 주위 환경에 호기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호기심에 자극받은 수많은 모험가가 지구의 산, 정글, 사막, 대양을 탐사하다가 많은 생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명확하게 정의는 내리기가 어렵지만 노력하다 보면 점점 더 자신에게 필요하면서도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은 태양과 태양계의 출현이라던가 우주에 대해 접해보기도 하는데요. 웅진 도서관에서 천문학과 관련책에서 보니 우주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관측한 주요 초기 위성 중 하나는 1970년 미국이 쏘아 올린 우후루 엑스선 위성이었다고 합니다. 

이곳도 만들어진지가 오래되어서 현대적으로 리뉴얼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린학생이 혼자서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미래가 밝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문구가 쓰여 있는 작품들도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공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굿즈들과 기념품들이 보입니다. 공주와 고마도 보이네요.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공공적인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은 변화를 발견하고 미래를 발견할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공주에서는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작은 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번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5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각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아와서 책도 읽고 하루를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상에 지치신 분들은 공주시의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웅진도서관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거리의 미관과 시민의 보건 등을 위해 도로변에 심어 놓은 가로수처럼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기도 하고 따뜻하게 해주기도한 도서관의 미래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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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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