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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미래라는 말도 있습니다. 1차 산업시대에 농업은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지만 도시로 집중화되고 첨단산업과 다양한 산업이 발달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노령화되고 젊은 사람들의 유입이 점차로 줄어들었스비낟. 

하늘이 푸르른 시간에 찾아가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풍요롭고 여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정보를 드리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민박(農박) 창업과정(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이번 2기 교육과정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교육은 19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합니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 거주자 중 농가주택을 활용하여 농어촌민박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를 해보세요.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만든다는 것이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의 모토입니다.  

제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아간 날에는 제18기 당진시농업기술대학의 스마트 농업과정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농촌민박 창업과정 1기 교육을 지난 2월 운영한 바 있다고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당진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교육 내 교육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메일이나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2층으로 가면 농업인 교육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이곳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이 됩니다. 

이곳에서는 책도 읽고 차도 마셔볼 수가 있습니다. 

당진에서 생산되는 쌀은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적응 벼 품종 증식포 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원인 석문면 장고항리 박응식 농가 포장에 보급종으로 공급되지 않은 품종 중 간척지 염해 및 이상기후에도 강한 품종인 주남, 다보, 소비벼 종자의 모내기를 지난 5월 31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제 농업도 스마트하게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은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예측이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식량 생산을 가능케 해주고 있습니다. 정밀농업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것이 바로 스마트 농업입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는 정원과 같은 공간도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식물뿐만이 아니라 열대식물도 볼 수가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맞춤형 플랫폼을 형성하고 성공적인 모델을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있으며 교육은 농업인 맞춤 컨설팅과 브랜드 컨셉 특화에 중점을 두고 경영 차별화 전략 및 개인방송국 만들기, 유튜브 콘텐츠 강화, 소비트렌드 이해등도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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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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