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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간만에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라는 곳을 가봤는데요. 무엇보다도 2022 대전 UCLG총회 부스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제 기술은 어디를 향할지에 대해 방향이 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이라던가 공존도시, 탄소중립, 기후변화등이 미래기술의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느낌이 내년에 대전에서 열릴 2022 대전 UCLG총회를 보는 듯한 느낌의 공간입니다.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해야 하는데 전시장내에서는 인원제한이 있어서 시간대에 맞춰 신청을 해야 안으로 들어가서 둘러볼 수 있다. UCLG 부스를 확인해보고 들어갑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 아래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AI, 메타버스, 코딩과 기초과학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축제로 운영되는데 사이언스라는 주제로 열리기에 체험이 많은 부분이 특징이 올해의 전시핵심이라고 합니다. 

대전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2 대전 UCLG총회도 2021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의 한 부스를 만들어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일전인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상징조형물 제막식이 22일 오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열렸기에 지금 가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UCLG 총회 조직위는 ‘2022 대전 UCLG 총회 개최 알리기’를 주제로 UCLG 조직과 비전 소개, UCLG 총회 주제 소개 및 행사 프로그램(스마트시티 전시회, K-pop 콘서트 등) 등의 내용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UCLG의 도시사회 협력에 대한 2019년의 내용을 보면 시민 사회나 정부와 리더들의 상호 작용을 중요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UCLG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을텐데요. 이곳에 오시면 자세한 내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것을 하는지는 알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개인 SNS에 배너 사진과 함께 #2022대전UCLG총회, #UCLG총회  업로드 시 뽑기권을 드린다고 합니다. 

 더반에서 열린 UCLG 세계 정상회의(2019년 11월)에서 열린 타운 홀에서는 국제적으로 조직된 다양한 시민 사회 지지층과 지방 및 지방 정부 지지층의 정치적 리더십 간의 대화와 상호 협력에 기반 하여 글로벌사회를 공동으로 정의하는 공간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2020 대전 UCLG총회는 10~11월에 이곳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이 대전에서 2022년에 모두 만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UCLG외에도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는  ICT, 자이로레일카, 현미경, 데이터, Chemistry, 기계과학, 행융합에너지,, 멀티학습기, 친환경 블록체험, 국제과학문화교류, 사이언스셔틀랩, 3D프린터, 디지털 라이프, DNA 드론 학습장, 기상기후, 특수차량 자율주행,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총회, 대덕특구 Re-New 과학마을 오픈랩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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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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