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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한우농장

충남 논산시 연무읍 득안대로 585

대성한우설렁탕 (7,000), 대성한우 특선갈비탕 (12,000), 대성한우소머리국밥 (8,000), 대성한우파불고기 1인 (10,000)

041-742-0599

 

코로나19에 이제 음식점도 정말 소수가 가서 먹던지 혼자가서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2인이상이 금지가 되었으니 사람이 모이지 않고 조심하라는 의미이기도 하죠. 

 

대성한우농장이라는 음식점은 농장에서 직영하여 축산물을 직판하는 곳으로 정육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좋은 식단을 제공한다는 논산의 모범음식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디를 가던지간에 안심콜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요. 

이곳은 안심식당으로 정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에 신경을 쓰는 곳입니다.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 갈빗대에서 갈빗살을 떼어내는데 고기가 부드러워 자연스레 벗겨지듯 스르륵 떼어서 먹는 맛이  있는 갈비탕을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갈비탕을 주문해봅니다. 

계란말이를 먼저 먹으면서 요기를 해봅니다.  

 

찬들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한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갈비탕을 먹었는데 부드러운 것이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드디어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우려낸 육수라 뼈에서 우려낸 설렁탕이나 곰국과는 달리 뽀얗지 않고 맑은 국물인데, 기름기가 적고 깔끔해 담백한 것이 제 입맛에는 좋네요. 

갈비탕은 조리 시 정성이 많이 들어갈뿐더러 다양한 양질의 육수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내며 맑고 진한 육수에 푸짐한 갈빗살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뚝배기에 집어넣어 봅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건져내고 식혀질 때까지 밥을 말아서 잘 먹어봅니다. 먹기 좋게 잘린 고기와 함께 뽀얗게 우려난 국물에서 진득한 맛이 느껴지면서 입맛을 되살려 주네요. 

고기를 넣은 것을 탕이라고 보통 부르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먹는 음식으로 곰탕, 갈비탕, 설렁탕 등이 있는데요. 저도 자주 먹어보는 편입니다.  

 

한그릇을 잘 비워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식사를 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맛있게 잘 먹어야 건강할 수 있는데요. 소상공인도 살리고 같이 잘 잘수 있는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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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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