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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저는 음성을 갈때마다 가려고 하는 편인데요. 보통 전국적으로 팔리는 제품을 판매하는 마트공간도 있지만 음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위한 공간도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고 영농기초기술을 통한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려고 마련한 교육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는 영농기초기술교육이라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을 위한 기본 소양 △귀농·귀촌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농촌생활기술 △농가경영지식 △음성명작(복숭아, 수박, 멜론, 고추) △스마트농업 등입니다. 

농산물을 생산하면 판매할 곳이 당연히 필요하겠죠. 로컬푸드 직매장은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귀농과 귀촌인은 수강생 정원은 40명 정도로 음성군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우선 선발하고, 전입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성읍에 자리한 대표적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들어가보았습니다. 

음성로컬푸드는 음성군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방식으로 오는 4월9일부터 6월25일까지 모두 21회 80시간 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디올찬 수박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디올찬 사과즙도 있네요. 가격도 착해서 좋네요. 

 

음성에서 생산되는 인삼이 보이는데요. 이런 인삼은 우유를 넣고 갈아서 먹으면 딱 좋은 그런 크기입니다. 

 

 

이곳은 모두 음성의 농가에서 생산되는 것들로 만든 것들이라고 합니다. 

 

곤드레나물비빔밥은 그냥 밥할 때 넣기만 하면 그냥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오늘 뭐 먹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식재료입니다. 

 

요즘에는 파테크라고 불릴만큼 대파가격이 비싸다고 했는데요. 요즘 폭등한 대파 가격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이상기후에다가 겨울 대파 재배면적까지 줄어들면서요. 전년 동기보다 대파 재배량이 절반 이상 줄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올해 음성에 귀농과 귀촌을 위한 영농기초기술교육의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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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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