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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에서 코로나19의 확진이 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사는 것이 마음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것보다 한가로이 거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진천같은 지역을 좋아합니다. 생거진천이라고 잘 알려진 진천을 우선 접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진천군청입니다. 

 

사람 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라는 진천의 앞에 붙는 생거(生居)는 비옥한 진천 평야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인심은 후덕하여 살기가 좋기에 형용사형 용어로 ‘살기 좋은 곳’ 또는 ‘살아서 좋은 곳’이라는 의미로 진천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정체성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진천군의 1인당 RDP가 저렇게 높았던가요. 5년 연속 충북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천군청은 박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진천군이 태양광의 메카였었군요. 생거진천이라는 의미와 자연속에서 에너지를 얻는다는 의미는 잘 맞아 떨어지네요. 

 

서울발 코로나19가 확진이 되어서 공공기관에 들어가거나 실내시설에 있을 때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 인적사항 작성은 필수입니다. 

 

진천군청은 생애주기별 군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산부부터 , 영.유아기, 학생, 시민,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이 있으니 진천군청의 민원실에 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생거진천하면 또 쌀이 맛있기로 유명하지만 도농복합도시이니만큼 다양한 농산물도 신선하고 좋습니다. 

 

진천이 참숯으로도 유명한 곳이었군요. 진천 참숲은 순수 국내산 참나무(상수리)만을 엄선하여 재래식 가마에서 보름에 걸쳐 옛날방식 그대로 생산한 장인정신의 결정체로 국내 참숯의 70%를 진천에서 생산한다니 참숯의 고장이라 할만 합니다. 

생거진천을 표현하자면 삶이 풍요로운 휴먼시키, 군민과 함께하는 위드시티, 중부권 성장거점 솔라시티, 친환경 건강도시인 그린시티, 교육과 문화 융합의 디자인 시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진천군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대인소독기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대인 소독기는 UV-C 자외선과 적외선의 강력한 살균력으로 외부 방문자 및 근무자가 출입할 때 신발과 의복 등을 통해 옮겨질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쏠라시티를 지향하는 진천군이니만큼 진천군청에서 사용하는 상당부분의 에너지는 태양광을 이용해서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진천군청 옆의 주차장에는 오래된 비석들도 세워져 있습니다. 생거진천의 영원한 꿈과 사랑과 영광을, 자연과 생명과 탄생의 신비를, 부와 번영과 약속과 믿음을, 소망과 열정과 기쁨과 행복을, 하늘과 비전과 형통이 있는 진천군의 발전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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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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