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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이라는 지역이 있지만 지역을 벗어나서 문경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여행박람회인데요. 내 나라의 여행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드는 박람회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4일 오전 열렸습니다.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을 아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이런 박람회가 열리는 것을 환영하고 가보는 편입니다. 

문경이 속해 있는 곳으로 와봅니다. 경상북도관에서 문경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전시관은 10가지 종류의 인생야행 사진관과 쉼터가 있는 ‘내 나라 인생야행(주제관)’, 지역의 대표적인 야행명소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지역여행(지역관)’/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쁘다, 난, 꽃보다 이쁜 사람들은 문경으로 오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문경의 특산물과 다양한 소개책자를 챙겨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정보(정책관)’/ 여행 관련 상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야식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장터(상품·용품관, 내 나라 야식장)’과 여행무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396개 기관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이제 문경 찻사발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저도 2019 문경 찻사발축제를 가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사과링은 사과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문경에서 생산되는 오미자와 사과로 만든 와인과 쨈입니다. 사과쨈에 눈이 가는데요. 한 병 가져가보고 싶네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을 연장하는 데 야간 관광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내 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정했다고 합니다. 머무는 여행지로서 문경도 함께 해보시면 좋겠네요. 

내나라여행박람회 2019
기간 : 2019.04.04(목) ~ 2019.04.07(일)
장소 : 서울 강남구 코엑스 C
요금 : 성인(19세 이상)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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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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