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사이에 방문하면 좋을 시민들의 공간 천안 태조산

여름과 가을사이라고 하면 여행가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천안의 태조산은 천안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태조산은 고려의 태조왕건이 이름을 만든 이름이기도 합니다. 

확실하게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몰라도 나들이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어떤 정보를 접하는 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책과 실제 경험을 같이 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책 속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자연 속에서 느끼는 것에는 간극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과 경험은 겷합될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만들기도 합니다.  

전에도 태조산을 방문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가보니 태조산은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태조산은 천안시민들에게는 무료로 주차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볍게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봄에 꽃이 피는 화초, 여름에 꽃이 피는 화초, 가을에 피는 꽃, 식물의 겨울 나기 등을 접해볼 수가 있는 곳이 천안의 태조산이라는 곳으로 즐거운 자연과 함께 산책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천안태조산은 나라를 위해서 일하신 분들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천안함은 2023년 세 번째로 이름을 이어받고 신형 호위함으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작전배치되었다고 합니다. 2,800톤급으로 규모와 각종 장비가 업그레이드된 천안함의 승조원들은 천안함 46명의 추모비를 참배하였다고 합니다.

태조산에는 천안함과 관련된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천안을 함명으로 사용한 것은 세 번째로 최초 천안함(LCl-101)은 1946년 미국으로부터 인수해 취역했다가 퇴역한 이후에 다시 1989년에 취역하였다가 2010년에 폭침된 것입니다. 

태조산에는 2023년에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걸어볼 수가 있는 태조산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산림도 복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제공이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무장애 나눔길입니다.  무장애 나눔길은 모든 계층이 다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활용여건을 제공하여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자연에서 걷는 길이 너무나 좋네요.  천안 태조산은 남다른 즐거움이 있는 공간입니다. 

차도지만 일반차량이 들어갈 수가 없어서 트래킹하기에도 좋고 곧 단풍이 지면 오색으로 변할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올라가는 길목마다 이렇게 색다른 휴식공간을 조성해두었는데요.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관광명소가 어디 있을지 고민할 수도 있지만 가까운 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는 풍경(風景)과 불교에서 말하는 풍경(風磬)은 다르지만 바람에 흔들려서 소리를 내는 것이 닮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을풍경을 보기에 좋은 곳이 천안 태조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