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스탬프 여행, 가을꽃이 피어나는 당진 삼선산 수목원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24. 10. 12. 07:06 |벼가 노랗게 익어가며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데크길로 걸어볼 수 있는 이곳은 당진의 삼선산 수목원이라는 곳입니다. 사계절 한 번씩은 꼭 방문해 보는 곳으로 마치 집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수목원 같은 곳이입니다.
당진은 이번달부터 11월 말까지 주요 관광명소 9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모든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제법 가을 티 나는 여행지를 방문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10월이 가까워지니 가을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여름에 피는 꽃도 볼 수 있고 가을에 피어나는 꽃도 볼 수 있는 시기가 요즘입니다.
삼선산수목원에 오니 당진 치매안심센터의 정보도 보이네요.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무료 지원하니 방문해보세요.
가을꽃에 살포시 앉아 있는 나비들의 날개짓이 가볍기만 합니다.
올해는 연꽃을 보기 위해 다른 곳을 방문하지 않아서 그런지 연꽃이 반갑기만 합니다. 아직은 날이 덥다 낮에는 30도에 육박해서 그런지 뜨겁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당진에서 지정된 투어 인증장소는 이곳 삼선산수목원을 비롯하여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왜목마을 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필경사, 면천읍성등으로 당진 시민도 스탬프 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관외 거주자에 한정하며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관광명소가 어디 있을지 고민할 수도 있지만 가까운 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의 당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통해 여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9월에 만나보면 좋은 꽃등에 대한 정보도 볼 수가 있습니다. 보는 풍경(風景)과 불교에서 말하는 풍경(風磬)은 다르지만 바람에 흔들려서 소리를 내는 것이 닮아 있었습니다. 풍경의 방울에는 고기 모양의 얇은 금속판을 매달아 두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찰에 가면 맑은 소리가 울려 듣기가 좋습니다.
더워서 삼선산수목원에서 시니어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테이크아웃이 되지 않아서 커피와 커피콩을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1회 용품을 사용하지 않기에 그냥 이곳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간식으로 커피콩을 먹어봅니다.
가을꽃은 여름꽃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9월 4주차에 만나볼 수 있는 꼿은 한반도원의 구절초, 암석원의 서양등골 나물 초콜릿, 습지원, 야생초원의 용담, 비비추원의 버지니아아삭여뀌 바리에게이티드 그룹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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