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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문예의 전당에서는 7월에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당진 문화예술재단은 항상 알찬 공연을 준비하는 곳인데요. 7월 지나간 공연으로 7월 5일, 7월 6일, 7월 7일에 KCM X 임정희 당진의 스페셜 콘서트, 김해윤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피아노앙상블 렉처콘서트가 있었고 제가 참석해 본 2024 국립예술단체 전막 공연 유통사업 부대프로그램으로 국립합창단 워크숍을 9일에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7월 초까지 한글 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 전시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당진 올해의  작가전 10주년 기념전 13면체 퍼즐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전시전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감상해보고 싶은데요. 

 


7월 9일 공연 이후에도 7월 12일, 추리 ~ 추리 ~메추리, 국립합창단 전쟁 그리고 평화, 원당한마당, 당진 올해의 작가전 10주년 기념 개막전 및 특별공연,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신데렐라, 2024 청소년 힐링 콘서트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합창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유대·그리스 등지에서 발견되는데, 특히 고대 그리스에서의 합창은 노래뿐만 아니라 춤을 동반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성별에 따라 분류하여 남성합창·여성합창·혼성합창 등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2024년 국립예술단체 전막 공연 유통사업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합창단이자 세계적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이 당진문예의 전당을 찾아왔습니다. 이날은 특별하게 당진시 관내 크고 작은 합창단의 합창지휘자 또는 합창단원을 위한 합창 워크숍도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공연으로 기회가 된다면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비극적인 전쟁의 아픔 속에서 합창읍악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고자 기획이 되었다는 전쟁 그리고 평화를 만나보고 싶네요. 그리고 당진 올해의 작가전 10주는 기념전인 13면체 퍼즐고 감상해보세요. 시민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공연입니다.  

 

본 전시와 연재 파빌리온 전시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연이 무료이지만 미리 접수하시면 좋은 자리에서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당진에 거주하신다면 7월 그리고 8월에도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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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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