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제 본격적으로 연말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연말이 되면 내년을 준비하고도 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당진시는 제가 몇 년동안 계속 글을 썼던 곳인데요. 그래서 당진시의 구석구석에 많은 것들을 발견하고 행사등에 참여를 했습니다. 

시는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생명중시 문화도시, 미래의 줄을 다리는 당진'을 비전으로 이번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당진시청에 찾아와서 보니 1.5도가 올라가게 되는 시계가 보이는데요. 5년 7개월정도가 남았다는 표시가 보입니다. 예비도시로 확정되면 시 예산을 편성해 1년간 사업을 영위하고 그 과정을 다시 심사해 최종적인 결과에 따라 문체부로부터 3년간 200억 원을 지원받아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다렝 통과를 했으니 이번달  12일 현장실사와 13일 발표평가를 거쳐 예비 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응원을 해봅니다.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아야 할 시기가 왔군요. 나이도 한 살이 더 먹게 될 선택의 순간에 와 있습니다. 

당진시는 2020년 문화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 설립,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및 행정협의체 구성 등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당진시청의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고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당진시청의 1층공간을 잘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진시청의 1층 로비에는 제4회를 맞은 지방세 홍보 포스토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1층에는 함께하는 시정실을 비롯하여 다독다독 북클럽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당진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서면평가는 세 번째 도전 만의 첫 통과라고 합니다. 예비 문화도시가 되면 1녀 ㄴ예비사업을 벌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세(地方稅)는 지방자치단체가 과세권을 갖는 세금을 말한다고 합니다. 지방세의 세목은 지방세기본법 제7조에, 각 지방세별 세목은 같은 법 제8조에 규정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지방세정이 확보되어야 살기 좋은 환경이 구축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자되는 우리 살림과 살기좋은 당진의 시작은 납세부터라고 하는 아이들의 관점이 그려진 그림의 전시전입니다.  

당진시청의 12층에는 당진시의 해나루싹이 주인공이 된 것이 보입니다.  

당진시의 1층의 로비에는 호수시문학회의 목각시화전으로 삶의 무늬를 담다라는 전시전도 같이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당진시청에서는 당진 경관지원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당진시 경관기록단 경관사진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