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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혹은 벼룩시장은 원래 유럽 야시장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래된 물건이나 중고용품을 직접 사고 파는 장소를 말합니다. 문화생활을 통해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그것을 팔 수 있는 작은 시장들도 주말에 열리기도 합니다. 당진문화원의 당진생활문화센터에서도 이런 프로그램과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당진문화원 당진 생활문화센터에서는 2023 생활문화센터활성화지원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오늘은 컬처 위크엔드가 열렸습니다. 

벼룩시장처럼 갑자기 열려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전시, 플리마켓, 문화 체험, 공연, 영화등을 직접 체험하고 감상해볼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소품을 구입할 수가 있씁니다.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나 문인화 족자/부채 그리기, 캘리그라피 용돈 봉투 꾸미기, 짚풀 컵 받침 만들기등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당진 생활문화센터가 문을 연것은 2018년입니다. 지역 문화와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지역작가와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그림,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기획전시하고 홍보하는 3개의 마주침공간과 2개의 동아리방, 소전시실, 악기연습실, 다목적미술실, 회의실, 공예특화실, 댄스무용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때는 좋은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른이 보기에 좋은 것만 권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성장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진 생활문화센터에는 다양한 체험을 했던 사람들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그림을 그리고 자신만의 시를 표현해둔 작품들도 걸려 있습니다.  

당진생활문화센터에 놓여진 작품처럼 저도 가끔은 도자기 체험을 하면서 직접 그림을 그려본 기억이 있는데요. 저만의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니 더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당진문화원에서는 매년 생활문화센터 동아리의 종합 발표회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매년 말에는 당진문화원 생활문화센터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한 모습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각 동아리의 특색에 맞게 전시와 공연으로 나누어 발표회를 진행되며 동아리는 음악과 춤, 그림, 글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을 거쳐서 이렇게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그림과 시화가 부채에 그려져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등은 언제 읽어도 좋은 표현입니다. 삶이 그렇듯이 문예의전당, 문화예술학교와 더불어 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곳으로 많은 시민들이 교류하고 체험하며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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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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