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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근자 회고전

민화 그 소망의 숨결

2023. 5.15 (Mon) - 5.21 (Sun)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관

 

당진 문예의 전당은  1,001석의 대공연장과 300석의 소공연장, 전시관 등 건물 3개동에 대,중,소 연습실 등의 주요시설과 오케스트라, 합창실, 무용실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모든 문화예술정보를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누구나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연중 열리고 있는데요. 최근 조수미공연도 열렸던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당진의 생활 예술인의 특별한 공연을 열수 있다고 합니다. 

당진 문예의 전당의 주변에는 다양한 조각상이 있는데요. 작품들로 만들어져 있어서 상시로 조각상이라는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음악협회에서 주최하는 금요음악회는 생활 예술인들이 그동안 연습해온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며, 음악을 하는 생활 음악임의 저변 확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조각상의 모습에서 자유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당진에는 문화재단이 있는데요. 문화재단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공유플랫폼 ‘그림 그리는 정원사’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들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당진문예의 전당의 한 전시전을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지금 당진문예의 전당의 1전시관에서는 민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민화라는 것은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민화 속에서는 다양한 동물들도 등장하고 우리 민족이 사랑했던 꽃들도 만나볼 수 가 있습니다.  그림을 전문으로 그리지 않는 사람들이 그린 그림이 보통 민화이지만 넓게는 직업 화가가 그린 그림도 가리킨다고 합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작가분과도 인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 민화는 복을 받고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던가 자연의 경치 우리 민화에는 순수하고 소박하며 솔직한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넉넉한 공간에서 만나는 옛날의 모습과 정조의 행차도같은 작품도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도화서 화원과 화원의 제자에서부터 화원이 되지는 못하고 그림에 재주가 있어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그림을 그렸던 화공 그리고 일반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채가 민화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2009년부터 개최한 금요음악회는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공연에서는 당진지역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악기 연주를 비롯한 노래, 춤, 시낭송 등을 만나볼 수 있으니 당진 문예의 전당으로 발길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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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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