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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복지에 대한 관점이 새롭게 부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받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과 함께하는 것은 복지사회가 지향해야 될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장애인에 대한 복지를 논한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지자체별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만들어서 육체건강이나 정신건강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기획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로 복지관의 미션은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되는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시애틀이라는 사천은 항공우주산업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의 중심은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는 기본적으로 개인정보와 함께 체온측정등을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단계격상으로 인해 제한적인 이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사용료가 있는데요.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해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없게 해준다고 합니다. 

사천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유지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사실상 2단계 수준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방역소독·방역수칙 준수와 관련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수능 이후에 단계격상은 과도한 규제로 중소 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이 예상되고 시 자체적으로 단계 격상 시 손실보상 문제도 대두될 가능성이 존재해 당분간 코로나19 확진 관련 추이를 지켜본 뒤 격상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곳 시설도 거리두기와 공간확보를 통해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추천하는 시설로 수중재활실이 있습니다. 1주일에 두 번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하루는 남자들만 이용할 수가 있고 다른 하루는 여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일의 이용은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를 하시고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격상이 되면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사천시는 반려식물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으로 지친 홀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 및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건강과 재활, 장애인과 소외된 분들을 챙겨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요즘에는 그것도 쉽지가 않은 시간입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1년부터 동 사업에 매년 공모해 선정돼 10년 연속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정보화 사업들을 제공해오고 있는 곳으로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개별화 수업진행으로 이용자들의 참여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1인 방송 제작과정, VR(가상현실) 과정, e-스포츠 과정 등 특성화 교육프로그램등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제한적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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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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