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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기도 쉽지 않은 이때에 주변에 가을을 만나볼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자체마다 어떻게 단풍놀이를 해야하는지 공지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가족끼리 보내기에 좋은 시간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것이 좋은 때입니다. 

 

버들수변공원과 어름수변공원은 당진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천을 사이에 두고 어린이 놀이공원과 체육시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당진시민들이 마음편하게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안전한 여행 예보 서비스’도 운영하며 통신, 교통, 신용카드 등 다양한 거대자료를 기반으로 개인의 선호를 입력하면 추천 관광지, 덜 혼잡한 유사 관광지, 음식점 등을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당진의 공원들에는 암의 조기경고신호와 금연후 건강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는 정보판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로 인해 건강을 더 챙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체온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움직이기가 쉽지 않으니 더욱더 감기를 조심해야 될 듯 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이런 날, 아무도 없는 여행지에서 잠시 마스크를 벗고 차갑고 상쾌한 가을바람을 잔뜩 몸속에 넣고 싶지만 사람들이 없는 공간에서나 자유로롭게 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 생활속에서도 공원을 거닐 때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버들수변공원과 어름수변공원은 멀리 가지 않아도 단풍 방역을 하면서 단풍놀이를 소박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가볼까요. 당진에서도 아파트단지가 새롭게 들어선 곳이라서 생활환경이 쾌적한 곳입니다. 가을 단풍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전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코로나 19' 방역을 강화하며 국립공원 탐사, 자연치유 소리 영상(ASMR), 열기구를 이용한 풍선여행 등의 각종 영상물로 국립공원의 풍경과 소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도 랜선여행으로 단풍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잠시 다리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는 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조용하게 보내야겠습니다. 

가까이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를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조금만 거리를 두고 본다면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사는 곳 주변에 있는 공원 또한 그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늘이 청명한 가운데 공원을 걷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코로나19가 기승을 안부렸으면 좋겠다는 바램만 가져봅니다. 

당진에서는 공원에 이렇게 재활용을 하기 위한 시설도 설치를 해두었습니다. 올해는 기후변화가 화두였는데 예년과 다른 분위기속에서 1회용품의 증가가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던 것들에도 제약이 따르고 사람과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 시기지만 모두들 같이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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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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