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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하면 해가 뜨는 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서산시는  해가 뜨는 모습처럼 모든 분야에서 모든 분야가 골고루 융성하고 발전하고 또 나아지는 상승하는 그런 서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를 가지고 있는 도시 서산의 해미에는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고 전시전도 감상하고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는 곳으로 서산시에 시립도서관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니 다양한 소식과 추천하는 책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12월에도 가족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되시는 분이라면 도서관을 방문하시면 무료로 영화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매년 도서관에서는 주제가 되는 전시전이라던가 책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서산 시립도서관에서는 추천하는 책중에 희랍어시간이라는 책이 눈에 뜨입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서관은 다양한 서적을 접할 수가 있어서 좋은데요. 2025년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로 겨울아, 일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다양한 재능이 반영된 작품들도 이곳에 놓여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면 독창적이면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란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12월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 것이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없어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  

서산 시립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올해의 선정도서는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이라고 합니다. 무리하게 사용해서 소진해 버리면 피로감과 고단함이 높아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크게 일어나는 것이 정신적 에너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조절하거나 좋은 판단을 내리거나 욕구를 절제하는 능력이 상실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도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에서 슬랭덩크나 연애혁명은 인기가 많은 책이니만큼 전용 공간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서평은 말 그대로 책에 대한 자신에 대한 평입니다. 서평과 독후감의 다른 점은 서평은 독후감에 비해 조금은 전문적인 느낌이 들며 관련분야에서 종사하거나 자신이 추구하는 지향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산 시립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통해서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문화에서 책을 읽는 문화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책의 가치를 다시금 보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서산 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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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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