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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도 서산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서산시문화회관 1,2,전시실에서는 오늘은 선물이라는 세번째 문은영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문화도시 서산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서산시 문화회관으로 방문을 해봅니다. 

서산시 문화회관은 시청사 건립의 최종 입지로 시청사 배후지로 선정이 된 곳으로 말합니다. 이곳에서 서산시청까지 바로 지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작품이 상당히 많아서 오랜시간 작품활동을 한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문은영이라는 작가의 전시전이었습니다.  

다양한 화구들을 가지고 작업을 한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수채화 작품이 특히 많이 있었습니다. 

서산시 문화회관은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문화원 등 여러 문화시설을 집적화하고 문화예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인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화를 통해 사람들은 잠시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고 문화가 가진 힘으로 삶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가지게 해줍니다. 

문은영이라는 화가의 작품들은 따뜻함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연꽃부터 사람의 모습 그리고 풍경을 담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산, 바위, 나무 등 소소한 자연의 모습을 수채화의 맑은 색감과 수묵의 담백함으로 표현한 것뿐만이 아니라 서산등의 도시의 모습을 그린 작품들이 있습니다.  

서산시 문화회관은 주차공간뿐만이 아니라 인근에 서산시의 먹거리 골목과 인접해 있어서 서산을 여행하고자 방문하는 분들도 한 번씩 방문해보면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수묵화를 그려왔는데요. 프랑스 풍경화가인 클로드 로랭은 두드러지게 엷은 채색으로 투명감을 강조했는데, 그 맑고 독특한 효과는 오늘날 담채화로 불리는 수채화의 한 기법으로 널리 쓰였고 한국에서도 수채화를 그리는 화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모든 그림을 그리는 화가는 연필 하나로 그리는 소묘 혹은 데생을 거치게 되는데요. 자신이 작업했던 작품들이 걸려 있는데요. 주로 연예인들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그린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분야라고 합니다.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 서산시 문화회관에서는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제10회 기획 연주회인 ‘마니피카트’를 오는 20일에 열리게 되는데요. 이번 기획 연주회는 서산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시민에게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서산시문화회관 1,2 전시실

충남 서산시 문화 52

041-661-8031

세번째 문은영 개인전

2024.12.4 (수) ~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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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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