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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그려진 작품들이지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예술활동을 하면서 그림을 그려가는 것을 볼 수가 있는 당진문학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는데요. 당진을 대표하고 10년을 리드한다는 목적으로 제5회 당진문학제가 당진문예의 전당 전시관 일원에서 열려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한강이라는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정말 기뻐했는데요. 이제 한국의 문학이 전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진에서 대표적인 문화공연과 전시전이 열리는 곳은 당진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올해로 당진문학제는 제6회를 맞이하며 함께 리드하고 당진문학 10년을 리드한다는 주제로 열고 있었습니다. 나루문학회, 달팽이문학회, 당진수필문학회, 당진시낭송가협회, 당진시인협회, 연호시문학회, 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 호수시문학회등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문학은 한국인들이 가진 뿌리의 힘이기도 합니다.  지자체마다 유명한 작가와 작은 인연만 있어도 그 이름을 빌어 문학관을 만드는 것은 문학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시와 함께 그림도 함께하고 있어서 이해가 수월하기도 하며 가볍게 문학을 접해볼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른 공간입니다. 

문학(文學, literature)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글자 사용하는 것으로  '문학'이라는 말은 근대 이전에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 나라의 콘텐츠힘의 근본은 문학에 있다고 합니다. 당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그룹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가지고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당진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분들이 이곳에 와서 서로의 작품도 보고 각종상을 수여하기도 했던 날입니다. 모두가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을 통해 세상을 보고 그렇게 자신의 여정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르네상스라는 것은 어둠에서 빛을 만난 것처럼 예술의 세계를 열었다는 대명사처럼 사용되기도 하듯이 한국 문학은 새로운 역사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날 2층에서는 당진문인협회(사행시 짓기 후 상품 증정), 당진시인협회 (소형 에코백 만들기), 당진시낭송가협회(라이트 반짝반짝 부채 만들기, 당진수필문학회(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달팽이문학회 (나무열쇠고리 만들기), 연호시문학회 (면가방에 시, 글귀 쓰기), 호수시문학회 (냄비받침 만들기), 나루문학회 (도자기로 만드는 냉장고 자석장식품 만들기)의 원데이 클래스도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충청남도는 미술관 외관부터 소장작품과 전시까지 세계적 수준에 걸맞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맞춰서 충청남도의 지방자치단체들도 협력과 복합적인 문화예술을 위한 발걸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진문화재단이 지원하는 다양한 문학과 사람들이 활동을 할 수 있는 당진문학제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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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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