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에서 열린 서산만의 맛 어리굴젓을 주제로 열린 축제장

서산만의 어리굴젓은 특히 기침에 좋고 몸 보양에도 좋다고 정평이 나 있는 먹거리 입니다. 간월도에서 언제부터 젓갈을 담그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임금에게 진상하였다는 기록으로 볼 때 600년 이상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서산 간월도에서 열리는 맛과 멋의 간월도는 가을에 꼭 방문해야 할 먹거리입니다.  간월도항 일원서 10월5일부터 6일까지
갯벌 체험, 맨손 물고기 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린 축제에서는 어리굴젓 시식회, 지역특산물 깜짝 경매, 간월도 굴빵 체험 등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