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가을 황금연휴에 가볼만한 관광지 중 한 곳 청소역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24. 9. 27. 07:24 |바야흐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을 맞아서 충남 보령시에서는 10월 13일까지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최대 3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광지 9곳은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입니다.
철길을 보면 설경구가 주연을 했던 영화속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요. 저도 나이를 조금은 뒤로 돌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점점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네요. 그래서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라는 지역은 갈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령에는 대천해수욕장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청소역이 있는 거리는 택시운전사라는 영화속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요. 청소면행정복지센터가 다리한 앞의 도로에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국 간이역을 활용한 관광열차가 새로 출시되는데요. 충남 보령 장항선의 청소역 등 현재 전국의 간이역·폐역 등록문화유산은 25곳이라고 합니다.
간이역은 과거 마을의 관문이자 만남의 장소로, 지역의 역사·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철도자산이라고 합니다.
충남 보령에 있는 청소역은 1동 1층, 건축면적 156㎡ 규모로, 1929년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1958년 9월 보통역으로 승격되기도 했으며, 장항선에 남아 있는 역사 중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철도공사는 이런 간이역을 활용, 이달 22일 '에코레일'이라는 이름으로 자전거 간이역 탐방열차 운행을 개시하게 됩니다. 보령의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간이역을 활용한 여행을 떠나보기에 보령 청소역은 좋은 여행지입니다.
그렇게 이용하는 열차는 역마다 30분 이상 정차해 주변의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전통시장에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열차는 객차 6칸(424석)과 이벤트객차 1칸으로 구성됩니다.
스마트폰 앱 '축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이용해 이들 관광지에 설치된 배너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적립하고, 목표 달성 때마다 선물을 신청하면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3곳 이상 방문 150명에게는 1만원권, 5곳 이상 방문 80명에게는 2만원권, 7곳 이상 방문 30명에게는 3만원권 상품권을 준다고 하니 올해 가을에는 보령으로 떠나보세요.
청소역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청소큰길 176
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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