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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 가서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혹은 광역지자체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입니다.  새로운 것을 보면서 우리는 없던 필요도 생겨나고 관심이 없던 것에도 관심이 생겨나듯이 경상북도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습니다.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벚꽃이 만개하기전인 3월 말에 서울 양재시민의 숲 역 부근에 자리한 aT센터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내 나라여행박람회는 2004년부터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 여행전문 박람회로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 정보와 상품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지 및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전시회입니다. 

경상북도에는 수많은 도시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여행 그 자체 경북이라는 문구에 걸맞는 곳입니다. 입구에서는 안동의 하회탈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해외로 여행을 가듯이 비행기표처럼 만들어두었는데요. 경북으로의 여행은 어디에서나 누구나, 경상북도로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경상북도도 북부권, 중.서부권, 남부권, 카페여행등으로 구분을 해두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을,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합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휴양지 운영업체, 그 밖의 여행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었느넫요. 경북 동해권에는 낚시여행도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템플 스테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스탬프도 찍어보고 선물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도 경상북도를 자주가니 그렇게 여행을 떠나볼까요.  

경북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어봅니다. 누구나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조성된 ‘열린 관광지’ 소개와 함께 휠체어를 이용한 e스포츠 체험, 점자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장애인 공감 체험 프로그도 해볼 수가 있는 행사였습니다.  

경상북도를 사진으로 보아도 좋고 저도 전에 경상북도 도시개발공사를 갔다오면서 예천을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지중에 일부만 보면 봉화군의 백두대간수목원이 있고 영천시의 임고서원, 경주시 월정교, 구미시 금오산케이블카, 청도군 와인터털,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도 눈에 뜨이네요.  

특히 영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 영주시와 안동시에는 병산서원, 소수서원, 도산서원을 비롯하여 하회마을, 부석사등의 명소들도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의 특정 계절에 몰려서 열리기도 하지만 관광에 문화가 스며드는 체험은 어떤 곳을 아는 데 있어서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경상북도입니다. 

스마트관광도시와 무장애 열린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문화관광축제, 여행 정보 정기구독 서비스 ‘가볼래-터’, 코리아 둘레길, 자전거 여행길 30선, DMZ 생생누리 체험관등과 함께 경상북도의 곳곳을 미래 여행해본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속의 경상북도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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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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