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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되기전에 거치는 과정이 바로 청소년기입니다. 청소년기는 청년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거쳐가야 하며 자기가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설계해야 할지 처음 접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때에는 어떤 경험을 해야 할까요. 

 

'Me Meet, 나 브랜딩'은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대비해 청소년 자신의 기본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다는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으로 찾아가봅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Me Meet, 나 브랜딩' 프로그램 외에도 창의&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 클라이밍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군민이 중심이 되는 증평군을 지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과 연계해서 다양한 상생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2/4분기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그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운영방식을 정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이 기본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했던 다양한 모습들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4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행복텃밭 만들기 ‘도시농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에 대해 접해봅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공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청소년때 춤을 많이 췄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댄스연습실 공간을 따로 제공하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자신의 취미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공공에서 체육공간을 제공해줘서 커뮤니티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에도 실내체육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로 올라오면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성이라던가 자신의 가치, 직업의 세계관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상담실이라던가 취미활동이나 청소년들이 방과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의 현실과 진짜 속마음,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가 열리는 공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4월부터 10월까지 증평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창의&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등 창의프로그램은 그린리더(환경), 3D펜아트, 치어리딩, 통기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스포츠 프로그램은 풋살, 배드민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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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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