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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수록 풍요롭다는 것은 이제 앞으로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탄소중립과 같은 중요한 이슈고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탄소중립은 말그대로 탄소를 생산하는 것과 감당하는 비중이 똑같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대전 대덕구는 대전에서 가장 탄소중립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대회 탄소중립 부문에 참가한 대덕구는 올해 대전시 대덕구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 대전광역시 대덕구 2050 탄소중립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등으로 탄소중립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의 시내에서 벗어난 대청호반에 다리한 미호동 넷 제로 공판장은 넷제로에 가장 접근한 곳이기도 합니다.  미호동 역시 넷 제로를 지향하는 곳으로 마이크로 그리드 사업 계획사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태양광으로 에너지의 일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최한 ‘2021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기관·단체·학교·기업 등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해 격려하고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적응 부분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전파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온도 1도, 2도가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10만탄소다이어터 양성 사업을 비롯하여 대덕구는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장이 필요없는 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넷제로는 당신이라는 문구처럼 모두가 이해하고 함께 동참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로우면서 더 많이 돌아볼 수 있는 경제로 나아가는 것이 탄소중립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대전의 곳곳에서는 탄다스토어와 같은 탄소를 적게 사용하고 배출하는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대덕구에서 새롭게 발표된 그린뉴딜 2.0은 대덕구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탄소 중립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22개 과제를 발굴해 선정한 것이 얼마전입니다. 

오정동에도 대덕 넷 제로 에너지 카페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비교적 일찍 선정된 곳입니다.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총 640억원을 투입해 10만 탄소다이어터, 에너지 카페 조성, 넷제로 공판장 조성, 신재생 에너지 보급, 햇빛발전소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하고 3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곳중 한 곳입니다. 

인간 활동이 초래한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합의는 1970년대 중반 처음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첫 국제 기후정상회의는 1979년에 개최가 되고 지금까지 환경변화에 대해 꾸준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이곳은 대덕e나눔 1호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제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본주의로 나아가는 것은 일반적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순환경제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전 대덕구와 같이 나눔과 공존, 주민자치의 활성화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공간을 만들어갈텐데요. 살고 있는 동네의 재활용 플랫폼 확대나 제로웨이스트 점포 확산, 건물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사업등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그 발걸음을 같이 동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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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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