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감성로봇 채피, 인간의 위협일까.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킨 디온과 진화하는 로봇에 맞서 인간의 힘으로 로봇을 통제하고 싶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의 대결속에 벌어지는 재미있는 스토리

 

“난 살아있어, 난 채피야!” 가장 완벽한 감성 탑재 로봇의 탄생! 2016년

 

 

 

 

 

주인공 로봇과 인간들과의 유대감과 희생정신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진화하는 로봇에 맞서 인간의 힘으로 로봇을 통제하고 싶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 (휴 잭맨)’는 눈엣가시 ‘채피’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장하던 ‘채피’는 어느새 인류를 위협하는 대상으로 몰리게 되는데…

 

샬토 코플리, 시고니 위버, 데브 파텔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까지 등장하는데다가 휴 잭맨의 악역변신이 또 다른 재미를 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