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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는 이제 사회의 전반으로 퍼져가고 있는 정신적인 부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일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무언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때에는 야외에서 마음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데요. 논산시민공원에서 국화전시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는 국화는 재배하여 감상하는 것만 해도 무려 2,000여 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자리 잡은 국화의 품종 중에 좋은 것은 고려 충선왕이 원나라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화꽃향기를 맡으면서 코로나블루에 조금더 자유롭게 돌아다녀봅니다. 

 

논산시는 잔디광장, 벽천폭포, 거울연못 등에 모형작 100점을 비롯한 품종·색별로 다양한 총 2천여 점의 국화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국화전시회를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에서 선보였는데요. 저는 다행히 국회전시회가 끝나기전에 찾아가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20 시민공원국화전시회는 개인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도하였습니다. 

 

국화라고 하면 먼저 일본이 생각나는데요.  일본의 기록을 살펴보면 니토쿠 천황 83년 백제로부터 파랑, 노랑, 빨강, 하양, 검정의 다섯 가지 국화를 일본으로 처음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하면 사랑의 꽃이 먼저 연상이 되죠.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논산시민공원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이를 상징하고 있었습니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뉘는 것이 국화입니다. 

 

가을국화가 논산 국화전시회의 주인공인 줄 알았더니 구석구석에 가을 단풍과 가을 코스모스도 만나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국화는 늦은 서리를 견딘다 하여 은일화, 영초, 옹초, 은군자, 견대견초로 정절과 은일의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논산에서 열린 국화전시회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정서를 달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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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을 사랑하는 서영이 공유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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