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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청소년들만을 위한 공간인 곳이 있습니다. 보령 시내에 자리한 보령청소년문화의 집은 방과후와 주말에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해서 놀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어른들이 아니면 이곳에 보령청소년문화의 집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를겁니다. 1995년에 사단법인 대한불교 청소년교화연합회 보령지부가 설립되고 나서 청소년지원센터로 운영되다가 지금의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걸어왔습니다. 



여성가족부와 관련있는 이 시설은 보령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령시 청소년자원센터꿈드림, 보령시 청소년문화의 집, 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보령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층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우리가 여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여는 세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층 안내 데스크에 가서 청소년지도사 선생님께 사용하고자 하는 시설에 문의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보령시 청소년활동 거점기관으로 청소년들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2018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는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는 9월 8일부터 청소년 어울림마당,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나만의 드림캐쳐 만들기, 씨네톡톡, 요리교실, 놀이 한마당, 넵킨아트, DIY목재공작소등의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층은 작은 도서관이자 청소년들이 쉼을 해볼 수 있는 장소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도서는 청소년들에게 우선 제공이 됩니다. 

 



아직도 핫한 책들이 책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책은 만화책이던 일반책이던간에 많이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DVD등을 빌려 이곳에서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2층에는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댄스교실부터 고민이 있을때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실등이 있습니다. 

 




제가 자랄때만 해도 학생증은 그냥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었는데 지금의 청소년증은 증하나로 교통카드부터 시작해서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레일플러스, 원패스, 캐시비등 대부분의 대도시와 도에서는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령시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9월과 10월의 무료 프로그램으로 우리문화(민화)를 품다, 청소년 차문화 교실, 만세보령 역사보물찾기, 미니어처 미이정원, 요리교실, 재난안전교육, 스쿨오브 기카교실, 청소년 창작도예교실등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궁금한 청소년들은 문을 두드려보길 바래요.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들입니다. 모양도 제각각이고 어디에다가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물건들이지만 청소년들이 그런것이 아닐까요. 미래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기에 의미있는 것이죠. 


시설이용


하절기(3월~10월) 평일 10:00 ~ 21:00/주말 10:00 ~ 18:00

동절기 (11월~2월) 평일 10:00 ~ 21:00/주말 10:00 ~ 18:00

연락처 041-936-2096,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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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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