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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1102는 대구와 고령의 경계선에 있는 공원인 다산문화공원이 있습니다. 도시근린공원인 다산문화공원은 라이딩 여행의 기착지이기도 합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있는 다산문화공원에는 다양한 체육시설도 있습니다. 주차할 곳도 염려 없고 야구장과 축구장이 있고 낙동강이 있어서 천변을 보면서 걸을수도 있고 오토바이를 타도 괜찮은 곳입니다. 



운동하기도 좋은 곳이지만 자연이 좋아서 드론을 띄워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주말이지만 사람은 많이 없는 것으로 보아 덥긴 더운 모양입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인데요. 저 곳에는 저런 오토바이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너무 덥지만 않으면 이곳에서 운동도 하고 자전거도 타볼 텐데 갑작스럽게 다가온 더위로 땀이 너무 나는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길에는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이고 일부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눈에 띄입니다.



어디를 여행가면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불편할 때가 많은데요. 

다산문화공원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화장실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걱정말고 오시면 됩니다.



고령군의 다산문화공원은 운치있고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당연히 공기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다산문화공원에서 위로 올라가면 강정고령보와 희망의 숲이 나오고 아래쪽으로 가면 사문진나루, 가야금 12화원, 좌학은행나무숲이 나옵니다.




이곳을 흐르는 낙동강은 깊은 수심이니 조심하시는 것이좋습니다. 낙동강자전거길은 우기시 침수예정지이므로 강우시 통행이 제한이 됩니다. 강폭이 상당히 넓은 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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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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