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직산저수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가시연 식재가 되었습니다.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25. 9. 8. 07:43 |올해 8월은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데요. 천안에 자리한 저수지중에 직산저수지라는 곳에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가시연 100개체를 식재했다고 합니다. 가시연은 발아 조건이나 생육 환경이 다른 수생식물에 비해 까다롭다고 합니다.

운동도 할겸 가시연꽃이 식재가 되었다는 천안의 직산저수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금강청은 지난해 천안시와 신세계푸드, 천리포수목원과 '천안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 3년간(2024-2027년) 가시연 복원을 추진키로 했다고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나고 벌써 2026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직산저수지의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 있고 안쪽에 가시연꽃이 식재가 되어 있지만 멀리서 바라봐야 합니다.

대체서식지는 가시연이 서식하기 적합하고 대국민 교육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직산(삼은)저수지에 조성했으며 지난해 1차로 식재한 가시연은 개화에 성공, 안정적으로 활착 중이라고 합니다.

직산저수지에는 이렇게 가시연꽃이 식재가 되어 있다는 안내판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가시연꽃은 보통 태양 볕이 뜨거운 8월에 피는 데 올해는 좀 늦어 15일 보랏빛 꽃을 활짝 피우는 가시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일 년생 수초로 열매와 잎에 뾰족한 가시가 나 있습니다.

가시연꽃의 물 위에 뜨는 잎은 지름 20~120cm 정도로 표면에 주름이 지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흑자색으로 맥이 튀어나오고 짧은 줄이 있는 가시연은 종자를 뿌리거나 직접 식재를 하기도 합니다.

직산저수지 주변으로는 관람데크,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삼은 체육공원은 부지면적 14만 4106㎡에 축구장, 풋살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 산책로, 관람데크 등을 갖추었습니다.

직산저수지에는 천안 콜버스가 있었습니다. 콜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로 정해진 구간을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기존 버스 대신 승객이 부르면 운행하는 교통수단입니다.

8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직산저수지에서 다양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가시연꽃의 의미도 생각해보고 천안시의 변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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