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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이 포함된 첫 주말에는 연휴가 이어지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휴일이 많아서 쉬기에 좋은 때입니다. 물론 저야 매일매일이 쉬는 날이지만 천안을 방문하고 소개하기 위해서 천안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천안은 다른 지역과 달리 천안지역의 먹거리등을 잘 접할 있도록 명명을 해두었습니다.  

천안 입장하면 거봉포도가 유명한 곳입니다. 물론 거봉포도외에도 멜론, 복숭아등도 생산되는 농가들이 있어서 저도 천안을 방문하면 꼭 구매해서 오기도 합니다. 

천안 입장거봉포도는 축제로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천안의 대표적인 농특산물로 자리를 잡은 거봉포도의 주산지인 입장에서 진행되는 천안 입장거봉포도 홍보·판촉전은 드라이브스루 판매장 및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운영하여,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차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선하고 달콤한 입장거봉포도를 구매하고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와보니 천안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보여서 고로쇠물이라도 사서 마시려고 들어가봅니다. 

지금 이맘때가 고로쇠 수액을 먹기에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고로쇠물은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해주는 겨울에 마실 수 있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이렇게 이른시기에 참외를 볼 수 있나 물어봤더니 하우스 참외로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요. 제철이 아니더라도 참외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다양한 로컬푸드를 연구해서 공급하고 있는데요. 천안시 목천읍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 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경작·기술을 보급 중이다. 이곳은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시설원예 분야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으로도 공식 지정받았다고 합니다.  

고로쇠물은 약간 가격대가 있기는 하지만 건강해질 것 같은 생각으로 꼭 구매해서 마셔보는 물입니다. 

이곳은 입장농협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장터이고요. 그 수익은 생산자에게 최대한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우내 장터의 국밥이 유명한지 알았더니 아우내 장터 쌀국수도 팔고 있네요. 국수는 간단하면서도 요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그런 맛입니다. 

로컬푸드 장터를 돌아보고 다시 휴게소를 돌아봅니다. 3월 첫주의 연휴에도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는데요. 가다가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입장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입장휴게소에서는 거봉포도가 익어갈 때 거봉포도 체험장을 운영해서 방문객들이 직접 거봉포도가 열리는 것이나 입장 거봉포도에 대해 접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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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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