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서산생활문화센터에서 만나보는 보테니컬 아트 전시전

올해의 서산방문의 시작은 서산생활문화센터에서 시작해보았습니다. 매달 새로운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1월 13일부터 열리는 보테니컬 아트전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 전시전은 2024 서산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겨로가 전시전입니다. 

서산시도 서산시 미술관의 설립을 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산생활문화센터의 보테니컬 아트 전시전은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충청남도 서산시 호수공원1로 22, 6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테니컬 아트란 식물의 사실적인 모습에 초점을 두고 이를 예술적인 관점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분야로 다양한 식물들을 주제 삼아 관찰해서 섬세하게 그려내는 기법입니다. 

조금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이 되는분야가 보테니컬 아트입니다. 보테니컬 아트는 두 가지 분야로 보테니컬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나뉘고 있다고 합니다.  

작품들은 일반 다른 그림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가 않는 것이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화폭에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보테니컬 아트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는 작은 꽃잎으로 시작해서 점점 큰 소재로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색연필, 펜, 물감 등으로 더 다양한 표현기법을 늘려나갈 수가 있습니다. 

책 같은 것을 보면 디테일한 식물도감을 볼 때가 있는데요. 그런 그림과 같은 작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연에서 발견하는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그 특징을 포착하다보면 주변에서 좋은 것을 잘 찾아볼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서산생활문화센터의 전시전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꽃을 그린 작품들입니다. 디테일하게 그려놓은 것이 섬세한 모습입니다. 보태니컬 아트는 우선은 연필로 소묘하듯이 연습하고 색연필로 같이 연습하면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보테니컬 아트는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수업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있다면 예술적인 감성을 이런 작품을 통해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테니컬 아트는 식물의 형태와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데요. 과학적 정확성과 식물학적 기록을 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보테니컬 일러스트가 발전한 것은 16세기에서 19세까지라고 합니다. 보태니컬 아트는 고품질 수채화 용지와 제도패드, 물감은 색이 많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빛의 방향을 정해서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하면 그림에 생명이 부여가 됩니다. 

겨울이지만 포근한 요즘이라서 집에서 보일러를 많이 틀지 않아도 괜찮은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서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어떠세요. 보태니컬 아트를 통해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