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탄소중립을 이끌어가는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일상의 다반사 2024. 8. 10. 07:03 |당진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당진의 변화를 많이 살펴보는 편인데요. 충청남도에 자리한 도시들중에서 탄소중립에 대해 앞서가고 있는 도시로 당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눈높이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부모 대상 물 절약과 탄소중립에 대한 특강도 열고 있다고 합니다.
당진시에 자리한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 교육장은 충남 당진시 대호만로 31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 201에 자리한 건물의 207호입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며 사는 것에 대한 이유는 삶의 유한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진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지구살림에 대한 메시지를 접할 수가 있습니다. 지구 살림을 위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메시지가 분명한 느낌입니다.
지구살림가게라는 표현이 요즘의 트렌드라는 생각도 듭니다. 당진시도 장거리가 아닌 단거리 운송으로 탄소 중립에도 도움이 되는 로컬푸드는 최근에 맞춤형 조리법 개발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가 소득도 올리는 1석 2조의 효과 지향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어 탄소의 실질 배출량이 영(zero)이 되는 상태라고 합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 수립과 시행,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행, 구미 맞춤형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기후변화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회변화를 만들어낼지 쉽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탄소중립이라는 것이 이제 더 이상 멀리 있는 과제가 아니라 코앞으로 다가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당진시는 2045년을 기준으로 당진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당진시의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교육 대상과 연령 차이를 두지 않고 교육을 실시하고 목적과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개발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탄소중립과 관련된 서적부터 다양한 책들이 탄소중립지원센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혜택으로 돌아오는데요. 녹색생활 실천 항목별 적립 포인트를 통해 삶에 아주 작은 여유를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방문해보고 당진시청을 방문해보았습니다. 2024년 6월에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받으려면 시장·군수나 민간기업이 계획을 세워 도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합니다.
살기좋은 당진시의 변화도 살펴봅니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투자유치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농식품부 취약지역 새오할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당진시의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당진시민의 풍족한 삶도 채워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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