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해미를 비롯하여 서산에서 큰 행사가 열립니다.

열린음악회를 자주 보시나요. 저도 열린음악회를 즐겨보고 있는데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서산에서도 열린 음악회가 열렸답니다. 이번주에는 서산에서는 충청남도의 도민체육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해미국제성지 본관 건물 옥상에 바닥, 천장, 각 벽면을 통해 천주교 관련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관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잠시 해미읍성만 들려보았는데요. 다음달에는 해미국제성지도 방문해봐야할 듯 합니다.  

서산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각 지역의 선수단들의 응원문구가 해미읍성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6월13일은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날로 함께 해 주셔서 서산시민의 자긍심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에만 지자체가 여러곳이 있는데요. 모든 지자체에서 선수단을 서산으로 보내서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민체전은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 1만2000여명이 참가하는 충남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 정식 종목은 30개에 달합니다.  

해미읍성은 조용하지만 주변에 열린음악회를 보기 위해 방문한 분들로 인해 차량과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충남 도민체육대회의 정식 종목은 32개로 이 중 시·군 성적을 가르는 채점 종목은 24개, 비 채점 종목은 6개, 시범 종목은 2개입니다.  채점 종목 24개는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역도, 유도, 육상, 족구, 체조(생활체조),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합기도라고 합니다.  

서산시내에서 열리게 되는 도민체육대회지만 서산 해미읍성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대회는 서산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는데요. 개막식은 13일 오후 5시30분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폐회식은 16일 오후 4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서산시내에 자리한 서산초등학교에서도 종목중에 하나인 족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산시내의 곳곳마다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알리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서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채점 24종목, 비채점 5종목, 시범 1종목, 총 30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방문(2014.8.17) 10주년에 맞춰 탄생된 성과물인데, 그동안 글과 구전으로만 기록된 해미의 역사를 영상 화면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는 것과 더불어 문화의 향연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6월 12일에 해미국제성지에서 열린 열린음악회의 Tv방영은 8월18일에 실시된다고 하오니 다시한번 뜨거운 열기를 느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2024년 서산에서 열린 도민체육대회는  서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충남도체육회 2024 제2차 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2026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당진시가 확정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