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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가는 것이 심상치가 않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이런때에는 생활비조차 빡빡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옷을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모든 것을 집에서 하면 좋겠지만 바쁠때는 세탁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구에서는 세탁을 하는 곳으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을 하기도 합니다. 

저도 봄, 가을, 겨울에는 와이셔츠를 즐겨서 입는 편입니다. 보통은 한 가지 브랜드만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괜찮은 품질의 옷을 사서 오래 입는 것이 가격절약이 됩니다.  

이곳은 월평동으로 속한 곳입니다. 저도 살고 있는 곳에는 상가가 있는데요. 보통 아파트의 상가는 기본적인 생활과 삶에서 필요한 것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모아상가가 위치한 곳은 아파트가 밀집된 곳으로 많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안쪽으로 가면 세탁할인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곳 상가에는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자리한 세탁할인점은 깔끔한 곳입니다.  

겨울이 지나갔지만 겨울패딩도 상당히 비싼편이지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은 이렇게 프리미엄 세탁서비스를 받기도 하는데요. 요금은 어떤 옵션을 선택하느냐에 달라지니 필요에 의해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5년전부터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물가가 올라가고 보니 착한가격업소를 찾아보게 되네요.  

옷을 잘 관리해두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어서 일상적으로 들어가는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와이셔츠는 갈끔하면서도 실루엣이 잘 살아 있는 옷입니다. 저도 세탁을 자주 맡기는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집에서 관리하는 것보다는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깔끔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파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은평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은평근린공원은 도심 내 대규모 주거밀집지역인 아파트 단지 주변에 황토를 깔아 산책로를 만들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만들어 둔 곳입니다.  

유성으로 넘어가는 길목이지만 이곳에 공원이 있어서 도심속 산책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입니다.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해 대전무역전시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유림공원, 은평공원 등을 돌아오는 가족코스인 대전 달빛걷기대회에도 포함된 공원입니다. 

물가라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요즘에는 마트등을 가면 확실히 장바구니 물가가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입는 대부분의 옷은 세탁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앞으로도 서구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지정해서 가벼운 주머니를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세탁할인점

대전 서구 월평동로 83 다모아A상가 209호

정장한벌 (5,900), 와이셔츠 (2,000)

042-489-3243

 

대전 은평공원 (도시근린공원)

대전 서구 월평중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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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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