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먹고 감상한 공산성의 야경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15. 2. 3. 18:00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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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유명하다는 국밥을 먹으러 갔다가 한그릇 깨끗이 비우고 돌아가는중에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명소 공산성을 만났습니다. 공주에 가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공산성과 무녕왕릉일것 같습니다.
조명을 밑에 설치해서 성곽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문을 중심으로 성곽이 날개처럼 펼치고 있습니다.
늦은시간이지만 올라가보겠습니다. 이곳에는 이렇게 하얀눈처럼 보이지만 하얀 모래가 깔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주민을 위해서인지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멀리보이는 다리의 야경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성곽의 한쪽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올해 6월에 열리는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에서 세계유산 등재를 기다리고 있는 공산성은 운동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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