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를 떠나는 히타카치 터미널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15. 8. 10. 06:30 |728x90
반응형
히타카츠 터미널은 대마도에서 가장 여객항다운 면모를 갖춘 곳입니다.
부산항은 부산을 대표하는 항구이니만큼 규모가 있지만 대마도의 경우 일본의 중요항구라고 보기에는 좀 많이 부족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곳이 리뉴얼되어서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새롭게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출국도 단조롭구요.
적지 않은 한국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출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외국인과 이곳을 여행을 온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거 아세요. 원래 시아와세 버터가 한국의 허니버터의 원조였습니다.
기업의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과자가 부족할때 이곳에 와서 살걸 그랬습니다. 한봉지에 저정도면 천원이 조금 넘는 건데 이곳이 훨씨 맛있고 더 퀄러티도 좋습니다.
배가 출발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은 관계로 주변을 돌아다녀보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사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여행의 행복을 찾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만한 여름휴가지 꽃지해수욕장 (0) | 2015.08.14 |
---|---|
갈만한 여름 휴양지 곰섬해수욕장 (0) | 2015.08.13 |
풍수지리가 좋다는 대원군 아버지 남연군묘 (1) | 2015.08.07 |
갈만한 여름휴가지 무창포해수욕장 (0) | 2015.08.06 |
갈만한 여름휴양지 삼봉해수욕장 (0) | 201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