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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공간 DJC의 안내자 W(이병헌), 그와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 거대한 수조 속에 갇힌 아름다운 여인 J(한채영)로부터 초대받은 앵커 김우경(전노민), 옥셔니스트 최동훈(김태우)은 돌이킬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W는 어느날 부터 정체 불명의 사나이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고, 100년의 시간을 초월해 유리벽 사이로 서로를 바라봐야하는 W와J의 숨겨진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인플루언스는 세개의 에피소드가 이어진듯 이어지지 않은듯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아나운서의 이야기인데 120억 게이트의 비밀을 밝히면서 나아운서의 지위를 포기합니다. 광고같기도 하면서 광고같지 않은 영화같은 광고. 그리고 그 속에서 한채영이 입은 옷과 한채영이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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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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